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요환/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2화|결승전]] === >'''마지막 패까지 봤었는데, 마지막에 상황이 어떤지 저는 다 알고 있었어요.''' > - 1R 인디언 홀덤, 칩 카운팅 전략을 공개하며 '''결승전'''에서는 메인매치를 전패하고 중후반부를 0가넷으로 버텨내며 결승까지 진출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패준]]이든 전패우승이든 결과와는 상관없이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다만 레이저 장기 및 흑과 백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1:1 승부인 결승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1회전 '''인디언 홀덤'''에서는 "1경기 선택권" 아이템을 통해 인디언 홀덤을 선택. 이전 메인매치에서의 허당스러운 모습과는 180°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프로 홀덤 플레이어답게 침착한 포커 페이스와 블러핑 간파 및 카운팅 능력을 보이면서 어떻게든 헛점을 찾으려는 이상민에게 틈을 주지 않고 조금씩 칩을 뺏어와 마지막에 올인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상민은 마지막 순간에 본인의 카드가 1인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나, 거기서 폴드를 했어도 사실상 승부가 거의 기울어진 상황이었기에 올인을 받아줬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칩으로 카드 총합의 뒷자리수를 계산하여 카운팅하며[* 인디언 홀덤에서는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 4세트가 쓰이므로, 이들의 합은 220이다. 카드가 공개될 때마다 공개된 카드의 숫자를 220에서 빼면 마지막 차례에서는 자신의 카드 숫자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백의 자리 숫자 계산을 게임 중에 병행하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임요한은 일의 자리만 계산하여 그만큼 칩을 집어들면서 기억하고 있었다.] 흡사 홍진호의 "콩디언포커"를 연상케하는 플레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2회전 '''진실탐지기'''에서는 질문의 범위를 애매하게 설정하는 등, 1회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게스트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특히 1회전에 감탄사를 연발하던 임윤선이 2회전 플레이에 실망해 급 태세전환했던 모습이 볼거리] 나름의 전략을 통해 결국 이상민보다 먼저 숫자 네 자리를 모두 알아냈다. 다만 어디까지나 숫자 네 자리만을 알아낸 것이고 배열은 알아내지 못했으며, 도중에 본인의 질문 해석을 잘못하면서 3을 정답에 집어넣는 등의 실수도 저질렀다. 결국 정공법을 고수한 이상민이 먼저 비밀번호를 알아내면서 패배. 본인에게 주어진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았다. 3회전 '''콰트로'''에서는 아군 지원수에서 밀리는 것 때문이었을까, 적군의 카드를 먼저 확인한 후 아군의 카드를 나중에 바꾸는 전략을 썼으나 결국 콰트로를 완성하지 못하면서 전패준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후에 교환을 신청한 플레이어는 우군이었던 임윤선이였으나... 공교롭게도 임윤선이 가진 카드는 '''죄다 노란색 카드 뿐'''이라 임요환이 콰트로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없었다. ~~혹시 황신의 저주!?~~ 만약 엿보기로 임윤선의 카드를 엿봤다면 임윤선과 카드 교환할 필요가 없었음을 알고 훨씬 유리해졌을 것이다.[* 더더욱이, 꼭 임윤선을 엿보기 하지 않았더라도 같은 지지자인 노홍철, 남휘종 둘 중 1명만 엿보기했더라도 우승은 임요환의 것이었다. 이유는 후술.][* 하지만 결과론이긴하다. 누구의 것을 봤든 지지자인 임윤선이 필요한 카드를 가졌더라면 우승은 필연이었고 또 임윤선을 봤다고해서 나머지 지지자들이 필요한 카드를 가졌다는 확신을 할 수는 없다.] 실제로 이상민은 유정현의 카드를 엿보기해 교환할 필요가 없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서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에 따르면, 마지막 교환의 순간 임요환의 남은 지지자 셋 중[* 노홍철, 임윤선, 남휘종] 노홍철과 남휘종은 '''이상민을 이길 수 있는 녹색 카드를 보유'''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2/3을 못뚫은 셈. --전패콤비를 선택해서 결국 전패준-- [[http://gall.dcinside.com/yohwan/70400|임요환 씨의 부인인 김가연 씨의 비하인드]]에 따르면, 결승전 게임으로 예상한 결! 합!과 레이저 장기 모두 나름의 필승 전략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고 한다. 결승전에 콰트로가 나온 것까지는 차마 예상 못했었다고. 임요환 본인에게는 참 아쉬운 점이 아니었을까 싶다. 결국 유정현과 더불어 200만 원도 못 탄 플레이어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yohwan_notyohan.jpg]] 여담으로 결승전 배너 예고에서 이름이 잘못 나오는 굴욕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